인천 중구청이 중요한 근대 건축물 가운데 하나인 '애경사' 건물을 철거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인천 중구청은 지난 30일 일제 강점기에 세워진 '애경사' 건물을 공영 주차장을 만든다는 이유로 철거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대해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은 철거 작업을 즉각 중단하고 현재 남아있는 건물 일부라도 보존해 창조적 공간으로 활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한때 국내 최대 비누공장이었던 '애경사'는 붉은 벽돌로 지은 건축물로 역사적 측면에서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는 근대 건축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60115181674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